2021년 11월 27일 토요일

眞傷官格, 孤官無補, 傷官之命, 夫星入墓, 相順


 [談論] 眞傷官格, 孤官無補, 傷官之命, 夫星入墓, 相順

木火 양기(陽氣)가 강한 상관격(傷官格)이며 월령(月令)의 기운을 받는 丁火식신과 戊土재성이 나란히 투출한 식신생재(食神生財)의 설기(洩氣)로부터 水木인비의 부약(扶弱)이 필요한 진상관격(眞傷官格)이다. 대운이 木水로 흘러 아름답지만, 일찍 동방운(東方運)은 양기만 강해져 조후(調候)가 안되어 음양이 미제(陰陽未濟)하고, 메마른 戊土재성이 초토(焦土)되어 목극토(木剋土)로 탈재(奪財)되므로 오히려 신왕무의(身旺無依)가 되어 발복하기 어렵다. 이후 북방의 한지(北方寒地)로 흘러 조후하고 水木火 정기신(精氣神)이 소통하며 음양이 상제(陰陽相濟)하며 배득중화(配得中和)하는 발복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이 역시 연월간의 戊土丁火가 정임목(丁壬木), 무계화(戊癸火)壬癸水의 발로(發露)를 방해하여 온전히 운기의 덕을 살리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

癸丑운에 남편이 사망하였다.

월지 남편궁의 중에서 남편별 庚金정관이 발로하여 시상에 첩신(時上貼身)하여 양금지토(養金之土)에 임하므로 남편별이 유력(有力)하고 유정(有情)하여 말년까지 해로(偕老)하기에 문제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월령의 기운을 받는 丁火가 월상에 첩신(月上貼身)하여 庚金을 극하고, 양금지토인 寅卯辰木으로 생()이 절()로 변하여 졸지에 고관무보(孤官無補)가 되어 유력과 유정이 무력(無力)과 무정(無情)으로 변하였다.

또한, 일주와 월주가 (), ()로 간지의 흐름이 상순(相順)하여 木火 양기가 유착하므로 庚金을 극하는 丁火의 역할이 더욱 증대되는 상관지명(傷官之命)이다.

남편이 사망한 癸丑운은 용신 癸水戊癸火로 기반(用神羈絆)되고, 丑土관성의 묘고(墓庫)로서 부성입묘(夫星入墓)하는 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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