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談論] 多合有情, 天合地刑, 喜中不美
金관살과 火식상의 극설교집(剋洩交集)이 심한 신약사주(身弱四柱)이다. 월지와 시지에 신약한 乙木의 원신(源神) 壬癸水가 있고, 대운이 초년부터 간지로 水木의 기운이 일생을 관통하고 중년 이후에는 동북 木水의 신왕지(身旺地)로 흘러 전반적으로 무난하지만, 병신합(丙辛合), 사신합(巳申合), 신자합(申子合)의 다합유정(多合有情)으로 사정(私情)이나 치정(癡情)에 얽혀 망신(亡身)하는 것을 우려하는 구조이다.
1990년(辛卯운 庚午년)에 사고로 아들을 잃었다. 연월일시 중 자식의 기둥은 시주(時柱)이고, 자식의 궁은 시지 상관궁이다. 시간 편인궁에 丙火상관이 있어 궁극성(宮剋星)으로 자식성 丙火가 파성(破星)이고, 상관궁으로서 자식궁인 시지에 子水편인이 있어 성극궁(星剋宮)으로 자식궁이 파궁(破宮)으로 자식의 기둥인 시주에서 자식의 궁성이 모두 깨져 있어 건전하지 않다.
이러한데 辛卯운은 시주와 병신합(丙辛合)과 자묘형(子卯刑)의 천합지형(天合地刑)으로 자식성 丙火상관을 합거(合去)하고, 자식궁에 형살(刑殺)이 드는 희중불미(喜中不美)의 흉운이며, 庚午년은 을경합(乙庚合)으로 기신(忌神) 庚金이 관래취아(官來就我)하고, 자오충(子午沖)으로 시지 자식궁에 충살(沖殺)이 드는 흉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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