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일 금요일

干頭反覆, 旺者宜順, 病藥相濟, 土晦無光, 憂鬱症


 [談論] 干頭反覆, 旺者宜順, 病藥相濟, 土晦無光, 憂鬱症

壬水일간이 건록(建祿)월을 병령(秉令)하고 신자진수국(申子辰水局)을 득지하여 그 기세가 태왕(太旺)하므로 간두반복(干頭反覆)을 우려하여 태왕희설(太旺喜洩)에 따라 설기하는 식상을 쓰는 것이 좋은데, 월중(月中)甲木식신이 투출하지 않음이 아쉽다.

월간 己土정관이 태왕한 壬水일간을 극하는 왕신노발(旺神怒發)의 간두반복을 우려되지만, 시간 庚金편인이 관인상생(官印相生)으로 통관함으로써 해결된다. 용신(用神)은 조후(調候)와 억부(抑扶)를 아우르는 연간 丙火편재이다. 丙火가 일간과 떨어져 무정하고, 지지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허투(虛透)하여 원신(源神) 식상의 도움도 없이 습한 辰土에 임해 토회무광(土晦無光)으로 무력하지만, 엄연히 태양화(太陽火)로서 양중지양(陽中之陽)이며, 월중에 갑목맹아(甲木萌芽)하여 약간의 양기가 남아 있고, 초년을 지나면서 대운이 목화양난지(木火陽暖地)로 행하여 병이 되고 있는 차고 왕성한 수세(水勢)를 조절하여 병약상제(病藥相濟)하며 갈수록 호전하는 흐름이다. , 금수한기(金水寒氣)가 더해지는 초년의 庚子辛丑운은 발산(發散)의 오행인 용신 丙火가 식멸(熄滅)하여 침체되므로 우울증 발병 등 일생 가장 큰 고비가 될 수 있다.

실제, 명주는 고등학교 때부터 극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으로 약물을 복용하였고, 이로 인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여 부모님이 자식의 앞날에 대한 걱정이 깊다.

간두반복(干頭反覆): “약연방국일제래 수시간두무반복(若然方局一齊來 須是干頭無反覆)” , ()과 국()이 함께 오면 모름지기 간두(干頭)에서 반복(反覆)되지 말아야 한다. 여기서 반복변덕이 심하다는 의미이나, 여기서는 거슬러서 뒤집는다는 의미다. , 지지에서 삼합과 방합이 겹치면 그 기세가 태왕(太旺)하므로 극으로 억제하면 오히려 왕자노발(旺者怒發)의 화()를 우려하므로 왕자의순(旺者宜順)에 따라 부드럽게 설기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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