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傷官生財, 夫星入墓, 用神羈絆, 破了傷官損壽元


[談論] 傷官生財, 夫星入墓, 用神羈絆, 破了傷官損壽元


대하소설 토지(土地)’의 작가 박경리 선생의 명이다. 이 팔자를 일지 의 본기(本氣) 己土편재가 월간에 첩신(貼身)하여 일간 乙木을 설기하고, 뿌리 없는 시간 甲木은 살지(殺地) 申金에 있어 일간 乙木이 의지하지 못하여 신약한 사주로 판단하기도 한다. 그러나 甲木이 월령(月令) 亥水를 원신(源神)으로 투출하였고, 연월지 인해합목(寅亥合木)하므로 앉은 자리 丑土에서 힘을 받지 못하는 乙木일간이 등라계갑(藤蘿繫甲)으로 甲木겁재에 의지하기에 족하다. 오히려 월은 관살의 병지(病地)이며 火土식재의 절지(絶地)가 되고, 월일지에서 亥子丑 북방수(北方水)를 유취(類聚)하고, 공협(控夾)하는 子水는 시지 申金申子辰 삼합수(三合水)를 공수(拱水)하므로 이 팔자는 水木인비가 양왕(兩旺)한 신왕사주이고, 연주에서 寅木을 원신(源神)으로 丙火상관이 투출하고, 일지 의 본기 己土편재가 투출하므로 상관생재(傷官生財)로 성격(成格)을 구하는 명조이다. 용신 丙火가 일간과 떨어져 무정하지만 연주와 월주가 인해합(寅亥合)으로 유착하고, 월령 亥水에서 절처봉생(絕處逢生)하므로 용신으로서 역할을 하기에 족하다.

대운이 용신의 묘사병의 지(墓死病之地)에서 쇠왕록의 지(衰旺祿之地)로 흘러 갈수록 호전되는 선흉후길(先凶後吉)이다. 한국전쟁에서 남편을 여의고 아들도 잃었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김약국의 딸들등을 발표하였고, 1969년에 토지 집필을 시작하여 1994년에 완성하였다. 1999년에 강원도 원주에 토지문학관을 설립하였고, 2008(辛卯戊子)에 사망하였다.

일지 은 관()의 묘고(墓庫)로서 부성입묘(夫星入墓)하였으며, 일주 乙丑을 기준으로 월지 남편궁이 공망(空亡)이다. 대운에서도 운간 丙丁火가 운지 申酉金을 개두(蓋頭)하고, 巳午火가 시지 申金을 극()하는 상관지명(傷官之命)이다.

사망한 2008년은 대운에서 丙辛合으로 용신을 기반(用神羈絆)하고, 태세에서 亥子丑 북방수(北方水)를 성국(成局)하여 수극화(水剋火)로 용신 丙火가 식멸(熄滅)하는 운으로서 파료상관손수원(破了傷官損壽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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