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談論] 潤下格, 極旺者宜生, 可順不可逆, 旺神沖發
水 일행득기(一行得氣)의 윤하격(潤下格)이며, 극왕자의생(極旺者宜生)이며 가순불가역(可順不可逆)으로서 왕신(旺神) 水를 격동시키는 火土운에서는 필패(必敗)한다.
초년 壬戌운은 戌土의 흉으로 형상(刑喪)을 겪으며 고통스러운 시절을 보냈으나 그나마 壬水가 메마른 戌土를 적셔 극수(剋水)하는 힘을 떨어뜨려 대화는(大禍) 면했다. 辛酉와 庚申의 20년간은 금생수(金生水)의 극왕자의생(極旺者宜生)에 따라 크게 발전하여 오복(五福)을 누리며 명진사해(名振四海)했고, 己未운은 토극수(土剋水)로 왕신(旺神)을 역(逆)하여 처자식과 재물을 모두 잃었으며, 戊午운에 火土가 왕신을 역하고 처첩과 재물, 육신의 자리인 일지 정재궁을 자오충(子午沖)하여 극심한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우울증으로 생을 마쳤다.
우울증과 관련하여 일주와 월주가 壬→癸, 子←亥로 간지의 흐름이 꼬이는 선전(旋轉) 현상을 참고할 수 있다. 일주와의 선전은 심리적 왜곡으로 인한 의심병, 히스테리, 우울증, 약물중독, 도박중독, 소비중독 등 심인성 질환을 우려하고, 자오충(子午沖)으로 왕신충발(旺神沖發)하여 발산(發散)의 기운인 火가 식멸(熄滅)하는 것에서도 우울증과 관련하여 참고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