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談論] 身弱四柱, 假化格
午未火와 5土의 火土재관이 왕성한 신약사주(身弱四柱)이다. 소토(疏土)하는 木식상이 없고, 2丑 중에 辛金인수와 癸水일간이 통근(通根)하므로 金水인비를 희용(喜用)하여 金水가 득지하는 서북향(西北向)을 기대하는데 대운은 남동(南東)의 화목지(火木地)로 흘러 불운하다.
소방서 평직원으로 시작하여 2007년 현재 동기생 중 유일하게 서울에서 소방서장을 하고 있는 명주의 상황을 고려하면 신약사주로서는 설명이 안 된다.
시간과 일간의 무계합화화(戊癸合化火)의 화기격(化氣格)을 고려하면, 월간 辛金인수는 癸水일간을 부추겨 종화(從化)하는 것을 방해하며 화신(化神)인 火를 역하고, 未월은 火가 쇠하여 물러나는 달이므로 진화(眞化)하지 못하는 가화격(假化格)으로서 辛金을 극거(剋去)하고 화신을 돕는 木火가 필요하여 남동(南東)의 화목지(火木地)에 발복하여 신약사주와는 정반대로 명주의 상황을 설명할 수 있다. 특히 丁卯와 丙寅운은 간지로 木火가 제래(齊來)하여 辛金을 극거(剋去)하고 목생화(木生火), 인오화(寅午火)로 진화(眞化)를 돕고, 불을 다루는 소방관직도 무계합화화(戊癸合化火)의 화기(化氣)를 이루는 데 기여하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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