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4일 화요일

身弱四柱, 假化格


 [談論] 身弱四柱, 假化格

午未火5火土재관이 왕성한 신약사주(身弱四柱)이다. 소토(疏土)하는 식상이 없고, 2중에 辛金인수와 癸水일간이 통근(通根)하므로 金水인비를 희용(喜用)하여 金水가 득지하는 서북향(西北向)을 기대하는데 대운은 남동(南東)의 화목지(火木地)로 흘러 불운하다.

소방서 평직원으로 시작하여 2007년 현재 동기생 중 유일하게 서울에서 소방서장을 하고 있는 명주의 상황을 고려하면 신약사주로서는 설명이 안 된다.

시간과 일간의 무계합화화(戊癸合化火)의 화기격(化氣格)을 고려하면, 월간 辛金인수는 癸水일간을 부추겨 종화(從化)하는 것을 방해하며 화신(化神)를 역하고, 월은 가 쇠하여 물러나는 달이므로 진화(眞化)하지 못하는 가화격(假化格)으로서 辛金을 극거(剋去)하고 화신을 돕는 木火가 필요하여 남동(南東)의 화목지(火木地)에 발복하여 신약사주와는 정반대로 명주의 상황을 설명할 수 있다. 특히 丁卯丙寅운은 간지로 木火가 제래(齊來)하여 辛金을 극거(剋去)하고 목생화(木生火), 인오화(寅午火)로 진화(眞化)를 돕고, 불을 다루는 소방관직도 무계합화화(戊癸合化火)의 화기(化氣)를 이루는 데 기여하는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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