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3일 일요일

二人同心, 可順不可逆, 傷官生財, 旺神沖發


 [談論] 二人同心, 可順不可逆, 傷官生財, 旺神沖發

당령(當令)癸水상관이 투출한 금수상관(金水傷官)이며, 庚金일간이 甲木재성을 양옆에 끼고 있는 상관생재격(傷官生財格)이다. 庚金일간이 비록 일지 辰土인수에 임하고, 시지와 연지의 申酉金을 득지하여 능히 상관생재로 재기통문호(財氣通門戶)할 것 같으나, 申子辰 수국(水局)을 이루고 연지 酉金은 일간과 원격되어 申子辰子水子水의 본기 癸水에 가라앉는 금침수저(金沈水底)식상이 왕자편화(旺者偏化)하여 태과(太過)한 것이 병이 되는 진상관격(眞傷官格)으로서 설기(洩氣)가 심하여 庚金일간이 재기통문호의 부귀를 취할 장악력이 부족한 것이 흠이다.

그럼에도 庚金일간이 지지에 통근(通根)이 깊어 아주 약하지 않고, 일찍 癸亥의 식상운을 만나 조업(祖業)이 넉넉한 집안에서 부모의 보살핌 아래 상관의 총명함으로 학문을 많이 하였고, 운에 왕성한 식상을 극()으로 격동시켜 형상(刑傷)을 겪었으나 원국(原局)에서 申酉戌 서방금(西方金)을 이루어 대화(大禍)는 면한다.

辛酉庚申운에 간지로 비겁이 제래(齊來)하여 庚金일간을 방신(幇身)하므로 능히 금수동심(金水同心)이 되어 상관생재로 득비리재(得比理財)한다. 양 대운의 20년간 과거 급제[科甲]하고 대재입수(大財入手)하여 부귀를 누렸다.

금백수청(金白水淸)金水 이인동심(二人同心)으로서 가순불가역(可順不可逆)인데, 己未운과 戊午운은 火土金水를 역하여 己未운에 형처극자(刑妻剋子)하며 가업이 기울고, 戊午운에 무계합(戊癸合), 자오충(子午沖)으로 파료상관(破了傷官)하고, 왕신충발(旺神沖發)을 불러 완전히 파산하고 사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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