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9일 화요일

從勢格, 傷官之命, 明暗夫集, 自空亡


 [談論] 從勢格, 傷官之命, 明暗夫集, 自空亡

寅卯辰木乙木상관의 설()戊戌土관살의 극()이 교가(交加)하고 인수가 없으며, 寅辰의 병지(病地)와 살지(殺地)에서 실령(失令)한 일간과 시간의 두 壬水가 서로 의지하지 못하고 왕성한 식상과 관살의 기세를 따르는 종세격(從勢格)인데, 이마저 재성이 없이 목토상전(木土相戰)하여 어그러지는 완전한 패격(敗格)이다. 시지와 연지의 寅戌 중의 丙丁火에 의지하여 남향에서 木火土식재관이 소통하며 화해할 것인데 일생 남방의 운은 오지 않고 북서의 水金 한지(寒地)로 흘러 무정하다.

2005(庚戌乙酉)에 몇 개월 동안 분식집을 처분한 후 뚜렷한 직업이 없이 50세가 다 되도록 결혼을 못하고 혼자 살고 있는 여성이다.

관점을 달리하여 월은 金水의 퇴기(退氣)로서 인수가 없어 종()할 것이나 대운이 壬水일주를 돕는 水金으로 흘러 행운용신(行運用神)에 의지하는 신약사주(身弱四柱)로 보더라도 원국(原局)의 왕성한 木土와 상전(相戰)하며 회두극(回頭剋)되고 상외(相畏)하여 역시 온전히 운기의 덕을 살리기 어려워 불발하는 것은 같다.

이외에도 목토상전(木土相戰)하는 상관견관(傷官見官)의 상관지명(傷官之命)이고, 명암부집(明暗夫集)으로 관살혼잡(官殺混雜)하고, 정관궁인 월지 남편궁에 乙木상관이 있어 성극궁(星剋宮)으로 파궁(破宮)이고, 연주 戊戌을 기준으로 일지 이 자공망(自空亡)인 것 등도 결혼을 어렵게 하거나 부부가 불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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