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木焚飛灰, 極衰者宜洩, 傷官見官爲禍百端


 [談論] 木焚飛灰, 極衰者宜洩, 傷官見官爲禍百端

卯木, 甲乙木, 巳午未火, 2丁火로 양기성상(兩氣成象)의 목화상관(木火傷官)이며, 월령(月令)의 기운인 상관으로 기우는 진상관(眞傷官)이다. 金水가 전무(全無)하여 목분비회(木焚飛灰)하므로 극쇠자의설(極衰者宜洩)에 따르는 종아격(從兒格)으로서 남편별인 관살은 왕화(旺火)를 역하여 상관견관위화백단(傷官見官爲禍百端)의 흉화를 부르는 것을 우려한다.

양기성상으로 기청순수(氣淸純粹)하고, 목화상관으로서 총명하고 미색(美色)이 빼어났으나, 초운이 남방의 운이라서 남편별인 관성을 극하는 상관이 더욱 편고(偏枯)해져 일찍 남편을 여의고 수절하지 못하다가 申金의 관성운에 상관견관위화백단의 화를 불러 사망하였다.

, 시지 중의 甲乙木이 천간에서 등라계갑(藤蘿繫甲)하여 결코 약하지 않으므로 행운용신(行運用神) 인수를 취하여 초중년의 불운을 극복하고 말년의 亥子丑 북방운(北方運)을 기대한다고 해도 역시 수화상충(水火相沖)으로 왕화(旺火)를 격동시키는 왕신충발(旺神沖發)의 화()를 피하기 어렵다.

이외에도 명관(明官)이 없는 무관사주(無官四柱)이고, 월지 남편궁의 중에 암관(暗官) 庚金이 있으나, 일주 甲午를 기준으로 가 공망(空亡)이고, 일주와 월주가 , 로 간지의 흐름이 꼬이는 선전(旋轉)은 남편과의 인연을 더욱 멀게 한다.

또한, 일지 욕구궁의 午火甲木일간의 홍염(紅艶)이고, 암관을 품고 있는 월지 남편궁의 巳火를 사오합(巳午)합으로 견인하고, 일주 甲午를 기준으로 시지 가 도화(桃花)인 것 등 미색(美色), 색기(色氣), 색정(色情)과 관련한 요소들이 밀접하게 얽혀 있는 것들이 수절하기 어렵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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