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談論] 秀氣流行, 傷官見官爲禍百端, 破了傷官損壽元
월지와 시지의 택묘(宅墓)를 득지한 火土인비가 왕성하고, 월지와 일지 申酉戌 서방금(西方金)을 유취(類聚)하고 공협(控夾)하는 酉의 본기(本氣)인 辛金상관이 연간에 투출한 상관격(傷官格)으로서 水재성을 취하는 상관생재(傷官生財)로 성격(成格)을 구한다. 연지 亥와 일지 申 중에 壬水재성이 있고 초년부터 亥子丑 북방수지(北方水地)로 흘러 연지 亥와 일지 申과 길신암회(吉神暗會)하며 상관생재(傷官生財)로 수기유행(秀氣流行)하여 부귀(富貴)하는 명이다.
그러나 이후 운로가 金水를 희용(喜用)하는데 木火로 역행(逆行)하여 불미하다. 1985년(癸卯운 乙未년)에 일본 낭인들에게 무참히 시해당한 명성황후 민비(明成皇后 閔妃)의 명이다. 대운 卯와 세운 未와 연지 亥가 亥卯未 삼합목(三合木)을 성국(成局)하여 용신 亥水재성을 기반(用神羈絆)하고, 세운 乙木정관이 연간 辛金상관과 을신충(乙辛沖)하여 상관견관(傷官見官)과 파료상관(破了傷官)으로 대흉이 겹쳐 金水 희용신이 모두 손상된다. 즉, 시해를 당한 乙未년은 상관견관위화백단(傷官見官爲禍百端)과 파료상관손수원(破了傷官損壽元)으로 대흉이 겹치는 극흉(極凶)한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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