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1일 월요일

孤官無補, 姉妹剛强, 群比爭官, 自坐空亡


 [談論] 孤官無補, 姉妹剛强, 群比爭官, 自坐空亡

午火를 양인(陽刃)으로 巳午火를 득지한 태양화 丙火가 연월일의 천간에 나란히 투출하여 태양의 열기가 활활 타오르는 염상(炎上)으로 치닫지만 서산일락(西山日落)으로서 계절이 해가 지는 서녘의 가을이고, 가을 월령(月令) 申金을 원신(源神)으로 시간 癸水가 통원(通源)하므로 金水로써 해갈을 얻어 수화기제(水火旣濟)할 것이나 운로가 남동의 火木 양난지(陽暖地)로 흘러 불발한다. 단지, 월령과 사신합수(巳申合水)하고 申子辰 삼합수(三合水)를 유취(類聚)하며 癸水壬水가 발로(發露)하는 癸巳운과 壬辰운이 그나마 일생의 가장 좋은 시절로서 작은 즐거움을 기대할 수 있는 정도이다.

월지 남편궁(男便宮)에 사신합(巳申合)이 들고 癸水정관이 발로하는 癸巳운에 결혼하였다. 壬辰운은 월령과 申子辰 水를 유취하고 壬水가 운에서 발로하여 시간 癸水 용신(用神)을 도우므로 수화기제하여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20094(辛卯己丑戊辰)에 상담을 요청하여 부부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눈물을 찔끔거렸던 여성이다. 辛卯운은 수원(水源)이며 희신(喜神)辛金卯木에서 절각(截脚)되어 팔자에서 병신합(丙辛合)으로 기반(羈絆)되므로 무망(無望)하고, 용신 癸水의 사지(死地)卯木은 월지 남편궁과 卯申 원진(怨嗔)과 귀문관살(鬼門關殺)이 되어 남편 문제로 부부간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높은 운이다. 여기에 태세(太歲)와 월운(月運)에서 己丑土戊辰土가 거듭하여 용신 癸水를 극하는 상관견관(傷官見官)의 불화가 겹친다.

기본적으로 남편궁의 申金과 남편 癸水정관이 화염 속에서 원격(遠隔)되어 무정(無情)하고, 癸水가 절지(絶地) 巳火에 임한 고관무보(孤官無補)이고, 시주 癸巳를 기준으로 일주 丙午 자좌공망(自坐空亡)이고, 월주 丙申을 기준으로 시주 癸巳 공망(空亡)으로서 비록 癸水가 첩신(貼身)하여 가까이 있어도 명주와 남편과의 친밀도가 없으며, 남편이 자신의 자리에 들어 온전히 남편 구실을 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또한, 남편 癸水의 입장에서는 팔자에 처첩(妻妾)의 기운인 비겁이 간지로 중첩한 자매강강(姉妹剛强) 또는 군비쟁관(群比爭官)으로서 일편단심으로 아내에게 집중하기 어려운 구조이다. 그럼에도 癸水정관이 용신으로서 말년의 시간에 첩신하므로 속을 썩여도 이혼으로 파경을 맞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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