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7일 일요일

財用食生, 財來就我, 得藥去病, 異路恩封, 妻賢子肖


[談論] 財用食生, 財來就我, 得藥去病, 異路恩封, 妻賢子肖

월을 당령(當令)壬水가 시상에 투출하여 시지 申金에서 통원(通源)하며, 연지 丑土와 일지 辰土亥子丑, 申子辰의 북방(北方)과 삼합(三合)를 유취(類聚)하므로 간지로 인수의 세력이 왕성하고, 역시 월령(月令) 중에 甲木일주가 통원하여 장생(長生)하고 원신(源神) 壬水가 첩신(貼身)하여 신인양왕(身印兩旺)하다.

水木이 양왕하고, 월간 己土가 극수(剋水)하고 연간 辛金이 극목(剋木)하여 중화(中和)를 이끌지만, 辛金은 설토생수(洩土生水)하여 극목하지 못하고, 己土는 허습(虛濕)하여 극수하지 못하고, 己土의 허습함을 채워줄 불기운이 전혀 없어 수왕절(水旺節)인 초겨울에 금한수냉(金寒水冷)의 한습(寒濕)인수가 태과(太過)한 것이 병이 된다.

그럼에도 월에 갑목맹아(甲木萌芽)하여 약간의 양기가 남아 있고, 월간 己土가 첩신(貼身)하므로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 불기운이 辰丑土를 제습(除濕)하며 己土를 북돋우면, 오행을 구족(五行具足)하며 득약거병(得藥去病)하고, 火土 식상생재(食傷生財)로 수기유행(秀氣流行)하여 조후(調候)와 억부(抑扶)를 아우르며 배득중화(配得中和)하는 즐거움을 기대할 수 있다.

이로은봉 처현자초(異路恩封 妻賢子肖) , 과거 급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녹봉과 토지를 얻었으며, 처가 현숙하였고 자식도 잘 되었다.

인수가 무거워 재성을 용신(用神)으로 하여 희신(喜神) 식상의 기운이 필요한 재용식생(財用食生)으로 성격(成格)을 구하는 사주로서 처성(妻星)己土정재가 첩신하여 갑기합(甲己合)으로 재래취아(財來就我)하고, 초년부터 간지로 火土운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중년과 말년에 火木의 양난지(陽暖地)로 아름답게 흘러 운기의 덕을 살리기에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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