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1일 화요일

群比爭財, 食傷生財, 冬木逢火, 富大貴小


[談論] 群比爭財, 食傷生財, 冬木逢火, 富大貴小

水木인비가 신인양왕(身印兩旺)하고, 관인상생(官印相生)으로 왕성한 水木인비의 편고(偏枯)를 더하고, 한겨울에 금한수냉(金寒水冷)의 한기(寒氣)를 더하는 관살이 없음은 다행이나, 인수를 제극(制剋)하는 일점 戊土편재가 투출하였으나 금한수냉을 해결하며 를 북돋우는 식상이 없어 월간 戊土가 태지(胎地) 子水에 임하여 甲乙木 사이에서 목극토(木剋土)로 탈재(奪財)되는 군비쟁재(群比爭財)의 파격(破格)이다.

火土를 쓰는 명으로서 일지 재물궁에 丙火戊土의 원기를 암장(元機暗藏)하고 있어 남방운(南方運)을 기대할 수 있다. 초중년 대운이 水金 한지(寒地)로 흘러 불운한 세월을 보내다 만년에 火土가 득지하는 未午巳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 식상생재(食傷生財)하여 큰 부자가 되었으나 귀하지는 못했다(富大貴小).

월의 甲木은 동목봉화(冬木逢火) , 한겨울의 추위를 녹이는 태양화(太陽火)丙火식신의 불기운을 중히 쓰고, 벽갑인정(劈甲引丁) , 庚金편관으로 甲木을 쪼개 등촉화(燈燭火)丁火상관을 이끌어 밝히는 목화통명(木火通明)으로 귀함을 구하는데, 중의 용신(用神) 丙火가 불투하고, 무관사주(無官四柱)로서 甲木일주를 밝히는 庚金丁火가 없으며, 만년의 용신 남방화지에서도 운간으로 壬癸水가 용신 丙丁火의 발로를 훼방하므로 귀()와는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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