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1일 토요일

財重身輕,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談論] 財重身輕, 五陰從勢無情義, 從財格

지전사고(支全四庫)이며 당령(當令)戊土재성이 투출한 재중신경(財重身輕) 사주이다. 乙木일간이 辰未 중의 癸水乙木을 득지하였으나 진술충(辰戌沖), 술미형(戌未刑)으로 뿌리가 흔들리고, 戌未 중의 丁火를 득지한 丙火식상이 양투(兩透)하여 乙木일간을 끼고 첩신(貼身)하므로 火土식재의 설기가 극심하다. 지전토(支全土)를 득지하고 당령(當令)戊土재성을 따르는 종재격(從財格)이며 丙火와 함께 재용식생(財用食生)으로 성격(成格)을 이루었다.

관점에 따라 재다신약(財多身弱) 사주로도 볼 수 있으나, 오음종세무정의(五陰從勢無情義) , 음일간(陰日干)은 설령 월지를 득령(得令)하여도 인정과 의리가 없어 오행의 세력을 따른다는 의미다.

일찍 火土가 득지하는 巳午未 남방운에 기발(起發)하고, 申酉戌 서방운에 왕신설수(旺神洩秀)하므로 운로가 순탄하다. 일찍 소년등과(少年登科)하여 일생 부귀하였으며, 글을 쓴 것이 3,000종에 달한 신선의 사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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