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령(當令)한 戊土가 투출하여 丑戌과 申 중 戊己의 사지(四支)를 득지하여 土재성이 왕성한 신약사주(身弱四柱)이다. 시간과 일간의 甲乙木이 등라계갑(藤蘿繫甲)하고, 연지와 시지의 申 중에서 발원(發源)하고 申丑 중의 壬癸水를 득지한 壬水인수가 월간에 첩신(貼身)하여 생목(生木)하므로 乙木일주가 약하지 않다. 재다신약(財多身弱)이나 약신약(身弱)으로 거의 중화(中和)를 이루었고, 대운이 水木으로 흘러 신왕재왕(身旺財旺)으로 온전히 배득중화(配得中和)하는 상격(上格)이다.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신왕재왕을 통관(通關)하는 火식상이 단지 월지 戌 중에 丁火식신으로 입고(入庫)해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아쉬움도 중년의 寅卯운을 원신(源神)으로 운간으로 丙丁火가 제래(齊來)함으로써 채워진다.
1995년(乙丑운 乙亥년)에 다음 커뮤니케이션을 창업하고, 1997년(乙丑운 丁丑년)에 한메일 서비스를 개시한 이재웅 다음 사장의 명이다.
인터넷 사업은 전기통신과 관련하여 오행으로는 火이고, 乙丑운에 부족한 火식상을 대신하므로 업종의 선택이 절묘하다. 재성격(財星格)으로서 일지 재물궁에 丑土재성이 조왕(助旺)하고, 연간 편재궁에 戊土재성이 조왕하고, 대운과 태세의 亥子丑이 壬水와 甲乙木을 돕고, 업종이 신왕한 乙木일간의 능력을 발휘케 하여 득비리재 이재영상(得比理財 理財營商)으로 재기통문호(財氣通門戶)한다.
2019년 현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리기업 쏘카의 CEO로서 영역을 확장했으나 기존 택시업계와 갈등이 심하다.
명리(命理)에서 교통운수업은 오행으로 水이다. 따라서 기존 인터넷 사업과는 水火가 상충(相沖)하여 갈등이 있겠으나, 壬水가 용신(用神)이고 乙木일간이 매개하여 水木火의 정기신(精氣神)이 소통하며 수화기제(水火旣濟)하고 배득중화(配得中和)하면 오히려 인터넷 사업과 연계하여 더 큰 성장 동력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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