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談論] 病藥相濟, 配得中和, 官至知縣, 妻賢子肖
연월주 간지의 火土金식재관의 기운이 당령(當令)한 월간 庚金정관에 맺히고, 乙木일간이 일지 丑土에 임하고 시간 戊土가 첩신(貼身)하므로 火土金식재관의 극설교집(剋洩交集)으로 기진(氣盡)하지만, 월지 申과 일지 丑 중의 壬癸水와 시지 寅 중 甲木을 득지하여 유병유약(有病有藥)이고, 대운이 초년을 지나면서 水木으로 아름답게 흘러 병약상제(病藥相濟)한다. 특히, 亥子丑 북방수지(北方水地)에서 운간으로 癸水와 甲乙木이 제래(齊來)하여 오행을 구족(五行具足)하며 온전히 배득중화(配得中和)한다.
지현 벼슬을 하였으며(官至知縣), 처가 현명하고 자식도 잘 되었다(妻賢子肖).
☞ 원문에서는 월간에 당령한 庚金정관이 관래취아(官來就我)하고, 이를 돕는 戊土가 투출하여 乙木일간이 을경합화금(乙庚合化金)의 화기(化氣)를 이루었으며, 亥子丑 북방운에 화신(化神)인 金을 극하여 진화(眞化)를 방해하는 午火를 제화(制火)하여 진화를 이루며 발전하였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亥子丑의 水인수가 乙木일간과 시지 寅木을 생하여 여전히 합이불화(合而不化)하는 것을 간과한 것 같아 다소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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