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7일 토요일

濁富之人

 


亥月甲木의 월중 건록(建祿) 壬水편인이 투출한 인수격(印綬格)으로 인수가 왕성하고, 甲木일간이 월중 장생(長生)을 득령(得令)하고 시에서 의 제왕지(帝旺地) 를 득시(得時)하여 왕성한 신인양왕(身印兩旺)이다.

일지 중의 辛金丁火甲木일간을 끼고 투출하여 신왕한 甲木일간이 능히 火土金식재관의 장점을 취득하는 조건은 갖추었다. 신인양왕한 인수격으로서 순용(順用)하는 식상설기(食傷洩氣)를 취하여 시간 丁火상관이 설기정영(洩其精英)하다. 중년 이후 대운도 동남의 양난지(陽暖地)로 행하며 木火土를 대동하여 丁火를 돕고, 火土 상관생재(傷官生財)의 흐름을 탄다.

팔자가 이러하면 말년으로 갈수록 삶이 유여할 터인데 명주는 1994(乙卯甲戌)에 전처와 이혼하고, 1995(乙卯乙亥)에 후처와 살림을 시작했으나, 2005(丙辰乙酉乙酉)에 후처가 가출하였고, 2009년 현재 혼자 살고 있다.

처궁이자 재물궁인 일지 정재궁의 火土의 묘고(墓庫)로서 처와 재물이 입묘(入墓)하였다. 또한 시주 丁卯를 기준으로 일지와 월지의 戌亥가 공망(空亡)으로 명주인 甲木일간과의 친밀도가 떨어진다. 처첩이며 재물인 재성이 천간에 투출한 명재(明財)가 없고 모두 연월일의 지()에 세 戊土가 암재(暗財)로 감춰져 혼잡하다. 일지궁은 섹스궁이기도 하다. 일주 甲戌을 기준으로 도화살(桃花殺)인 시지 가 일지 섹스궁에 卯戌合으로 인동(引動)된다.

이상의 요소들에서 비록 재물은 있어도 바람기로 망신(亡身)하는 탁부지인(濁富之人)임을 유추할 수 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明暗夫集, 過於有情

  한겨울 子 월의 음일간 ( 陰日干 ) 辛金 은 천한지동 ( 天寒地凍 ) 의 상태이므로 태양 丙火 를 원하고 , 마침 일지 巳 의 건록 ( 建祿 ) 丙火 정관이 시상에 투출하여 첩신 ( 貼身 ) 하여 관래취아 ( 官來就我 ) 하니 마치 부부관계가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