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4일 수요일

財生官旺

 


申月丙火는 하루로는 일락서산(日落西山) , 해 저무는 황혼녘의 태양이다. 戊土식신은 산이 되어 황혼빛을 가리며 더욱 어둡게 하고, 壬水칠살은 호수가 되어 호수면에 황혼빛이 퍼진다. 따라서 壬水칠살을 위주로 쓰고, 壬水가 많으면 戊土식신을 쓰는 것이 조후(調候)의 관점이다.

격국(格局)으로 申月丙火는 월령을 기준으로 순용(順用)하는 글자를 상신(相神)으로 취하는 재성격(財星格)이다. 따라서 순용하는 식신이나 정관을 취하여 성격(成格)을 구하는데, 월중에서 역용(逆用)하는 壬水칠살이 투출한 재투칠살(財透七殺)로 패격(敗格)이 되었다. 그러나 역시 월중에서 戊土식신이 투출하여 壬水를 제살(制殺)하고, 壬水寅木의 병지(病地)에 있어 무력하므로 본래의 재성격을 유지한다. 마침 순용하는 시간 癸水정관이 첩신(貼身)하므로 癸水를 상신(相神)으로 하는 재생관왕(財生官旺)으로 성격을 구한다. 그러나 이 역시 癸水巳火의 절지(絶地)에서 무력하므로 결국 이 사주는 재성격의 패격이다.

왕약(旺弱)으로 申月丙火가 실령(失令)하였으나 월령(月令)의 정기(正氣)庚金이 투출하지 않았고, 丙火일간이 장생지(長生地) 寅木인수 위에 임하고, 시에서 건록지(建祿地) 巳火비견을 득지하여 약화위강(弱化爲强)이 된 신왕사주(身旺四柱)이다. 따라서 金水를 희용(喜用)하는 재생관왕을 취하여 무력한 癸水정관이 때를 만나는 亥子丑 북방운에 패중유성(敗中有成)하여 부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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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水眞傷官, 丙辛合化水, 無暖爲美

  지지의 습한 辰丑土 가 酉金 , 子水 와 辰酉 합 , 子丑 합으로 金水 를 유취 ( 類聚 ), 회합 ( 會合 ) 하고 수왕지절 ( 水旺之節 ) 에 壬水 상관이 시상 ( 時上 ) 에 투출하여 첩신 ( 貼身 ) 한 금수상관 ( 金水傷官 ) 이며 진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