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4일 일요일

官逢傷剋, 孤官無補, 有病無藥

 


酉金정관이 午戌火를 유취하는 시지 戌土재성의 생을 받지 못하는 고관무보(孤官無補)이며, 양옆의 연일지 午火와 연월간 丙丁火의 제극을 받아 월령(月令)이 심하게 훼손되는 관봉상극(官逢傷剋)으로 정관격의 패격(敗格)이다.

일간과 시간의 두 甲木이 쌍목위림(雙木爲林)의 허세를 떨지만, 지지에서 힘을 실어주는 水木이 전혀 없는 허로(虛露)의 상태이고, 식상의 설기가 태과(洩氣太過)한 목화진상관(木火眞傷官)이 되어 타버리는 목분비회(木焚飛灰)를 우려할 지경으로 불길을 잡는 물이 전혀 없는 유병무약(有病無藥)의 완전한 패격이다.

비록 초중년 대운에서 약기운 金水가 함께 하는 물기운이 들어오지만, 팔자의 불기운이 워낙 편고(偏枯)하여 온전히 약효가 작용하기 어렵고, 오히려 왕신충발(旺神沖發)로 약이 독으로 작용하는 것을 우려한다.

명주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수천만 원의 부채가 있어 부모 집에 얹혀 살고 있다. 직장에서도 학력이 낮아 직위가 높지 않다. 부인은 1995년 유방암으로 투병하다가 2003년 양력 314일 아침에 뇌종양으로 사망하였다. 자식으로는 딸이 1명 있다. <사주출처: 子平眞詮講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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