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2일 월요일

陽刃透官殺敗格

 


酉月庚金의 양인격(陽刃格)이며 庚金일간이 월을 득령(得令)하고 일을 득록(得祿)하고 申酉 서방(西方)을 득지(得地)하여 자왕지기(自旺之氣)가 매우 강하다. 마침 시간과 연간에 丙火칠살과 丁火정관이 투출하여 丙火는 한가을의 숙살지기(肅殺之氣)를 따뜻하게 누그리고, 丁火는 완금태철(頑金太鐵)인 강한 금기(金氣)를 제련하여 각자 쓰임이 있으므로 관살혼잡(官殺混雜)을 논하지 않는다. 그러나 丙丁火亥子水의 절지(絶地)와 살지(殺地)에 있고, 水火을 통관하여 돕는 재성도 없어 취용이 불가할 지경이다. 양인투관살(陽刃透官殺)이 무색해진 패격(敗格)이다.

신왕(身旺)한 금수상관(金水傷官)을 취하더라도 금수상관희견관(金水傷官喜見官)으로 관살은 가장 중요한 선택이 된다. 어느 쪽을 택하든 이 팔자를 구응(救應)하는 약신(藥神)재성이다. 재성은 상관생재(傷官生財)로 결실을 맺고, 설수생화(洩水生火)관살을 보호하여 조후(調候)와 억부(抑扶)를 아우르며 패격(敗格)인 팔자를 성격(成格)으로 이끈다. 그러나 사주의 지지가 金水 한기(寒氣)만이 가득 왕성하여 운에서 들어오는 木火 난기(暖氣)가 회극(回剋)되므로 덧없다.

대운은 남동의 火木 양난지(陽暖地)로 좋은 흐름을 타고 있지만, 명주는 35세 되던 1981(丙午辛酉)에 위암으로 사망하였다. 대운에서 午火가 위로 丙火를 대동하며 불기운이 의기양양하게 팔자에 들어오지만 子午沖으로 丙火와 함께 산산히 부서지고, 세운의 辛酉는 자왕지기가 강한 庚金일간의 겁재운으로서 편화(偏化)되어 건강과 수명을 관장하는 재성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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