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談論] 官逢傷剋, 有病無藥, 旺神怒發
월지 酉金정관이 火식상의 수극(受剋)이 심한 관봉상극(官逢傷剋)으로 정관격(正官格)의 패격(敗格)이다. 월령과 상관의 극설교집(剋洩交集)으로 신약한 甲木일간을 생하고 왕성한 火식상을 상진(傷盡)시켜 酉金정관을 보호하는 水인수가 용신인데 원국에 일점 습기조차 없는 유병무약(有病無藥)의 완전한 패격이다.
이렇듯 팔자의 병이 깊은데 약기운이 전혀 없으면 설령 행운에서 약기운이 와도 중병을 온전히 치유하기 어렵고, 자칫 왕신노발(旺神怒發)로 병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을 우려한다.
“명주는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수천만 원의 부채가 있어 부모 집에 얹혀 살고 있다. 직장에서도 낮은 학력 때문에 직위가 높지 않다. 부인은 1995년 유방암으로 투병하다가 2003년 양력 3월 14일 아침에 뇌종양으로 사망하였다. 자식으로는 딸이 1명 있다. <子平眞詮講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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