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7일 금요일

祿劫格, 旺變爲弱, 五行具足, 位至參政


 [談論] 祿劫格, 旺變爲弱, 五行具足, 位至參政

월지 의 지장간(支藏干) 壬癸水가 모두 월간과 시간에 투출한 녹겁격(祿劫格)으로서 壬子 양인(陽刃)의 월주 물기둥이 친림(親臨)하여 癸水일간이 매우 왕성해 보인다.

그러나 수원(水源) 인수가 없이 월간 壬水는 연간 丁火와 정임합(丁壬合)으로 묶이고[羈絆], 癸水일간은 일지 卯木식신에 임하여 기설(氣洩)하고, 시주 己未칠살의 진극(眞剋)을 받아 극설교집(剋洩交集)으로 기진(氣盡)하므로 오로지 타고난 월령(月令) 子水의 건록(建祿)에만 의지하는 왕변위약(旺變爲弱)의 신약사주(身弱四柱)이다.

초중년 대운이 水金 음한지(陰寒地)로 흘러 오행을 구족(五行具足)하며 신약한 癸水일간이 기력을 회복하여 참정[從二品 參知政事] 벼슬을 하였으나, 火土재살의 기운이 강해지는 丁未 이후의 남방화지(南方火地)에서의 앞날은 기약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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