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6일 토요일

旺變爲弱, 眞傷官格, 六陰朝陽格


[談論] 旺變爲弱, 眞傷官格, 六陰朝陽格

월령(月令) 丑土를 기반(基盤)으로 하는 戊土가 시상에 첩신(貼身)하고 辛金일주가 월령 중에서 투출하므로 신왕(身旺)하다고 할 수 있으나, 북방계토(北方季土)인 월령 중에서 癸水식신이 투출하여 시지 子水의 건록(建祿)으로서 월시지 택묘(宅墓)를 득지하여 월간 식신궁에서 조왕(助旺)하므로 辛金일주를 설기(洩氣)함 또한 왕성하다.

辛金일주가 태지(胎地) 卯木에 임하고 戊土인수 또한 子水 태지(胎地)에 임하여 무력(無力)하고 허습(虛濕)한데, 계동(季冬)에 금한수냉(金寒水冷)의 한기(寒氣)戊土의 허습(虛濕)함을 채워줄 불기운인 연간 丁火丑土에 임해 회화(晦火)하고 丁癸沖으로 식화(熄火)하여 무력(無力)하다.

왕변위약(旺變爲弱)이 된 신약사주(身弱四柱)로서 월간 癸水식신이 병()이 되는 진상관격(眞傷官格)이다. 癸水식신의 과도한 설기로부터 辛金일주를 구하는 시간 戊土인수가 약()이며 약기운을 북돋우는 관살이 필요하다. 따라서 火土가 득지하는 남방운(南方運)과 신약한 辛金일주가 득지하는 서방운(西方運)에서 발운(發運)하는 명이며, 중년 이후 대운이 남서(南西)로 흘러 안찰(按察) 벼슬을 하였다.

이 팔자를 丁火편관이 병이 되는 육음조양격(六陰朝陽格)으로 보고 癸水丁癸沖으로 병인 丁火를 충거(沖去)해주므로 병이 있고 약이 있는 유병유약(有病有藥)의 귀격(貴格)으로도 설명한다.

육음조양격은 육음인 중의 癸水가 합으로 戊土를 불러오고, 戊土는 건록(건록(建祿)으로서의 巳火를 불러와서 중의 丙火정관을 취하여 귀하다고 본다. 따라서 이 팔자에서처럼 이미 丁火편관이 있어 관살이 혼잡(官殺混雜)해지는 것을 꺼리는데, 월간 癸水丁癸沖으로 거살류관(去殺留官)하여 丙火정관의 귀함을 온전히 취한다는 의미이다.

이런 식으로 해석할 것이면 엄밀하게 子水子卯刑이 되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렇듯 팔자에 없는 육친을 갖은 구실로 불러들여 귀함을 논할 것이면 세상에 귀하지 않을 팔자가 별로 없을 것이므로 단지 참고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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