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3일 화요일

旺神洩秀, 秀氣不通, 孤官無補, 姉妹剛强

 

酉月庚金의 양인격(陽刃格)辛金겁재가 양옆에 투출하고, 월일지 申酉 서방(西方)의 회합(會合)을 득령(得令), 득록(得祿)하여 庚金일간이 매우 강하다. 시지 중의 丙火칠살은 중의 壬水식신에 제살(制殺)되어 취용이 불가하고, 금수상관(金水傷官)의 연지 癸水상관은 연간 戊土편인의 합에 매여 용신으로서 발로(發露)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戊土가 허로(虛露)하여 무력하므로 월령(月令)을 원신(源神)으로 추수발원(秋水發源)하는 癸水상관을 온전히 합으로 묶기 어렵고, 일주와 월주의 간지(干支), 로 상순(相順)하므로 간지로 오는 운에서 왕신설수(旺神洩秀)의 금수상함(金水相涵)을 기대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일생 간지로 오는 운은 없다. 오히려 간지 가득 火土가 물길을 막는 답답한 운이 연속된다.

유럽에 사는 교포 여성으로 이민 후 남편이 현지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위도식하여 본인이 생활을 꾸려왔는데, 2005(丙辰乙酉)에 남편의 외도로 이혼소송을 준비하였다.

시지 상관궁에 있는 유일한 남편별 丙火칠살이 궁극성(宮剋星)으로, 일지와는 사신형(巳申刑)으로 깨졌다. 월지 남편궁에 酉金겁재가 있어 궁극성(宮剋星)으로 손실(損失)되고 연지와 자유파(子酉破)로 남편궁이 깨져 팔자의 남편의 궁성(宮星)이 건전하지 않다.

남편별 巳中丙火가 투출하지 못한 암관(暗官)이며, 재성의 도움도 없는 고관무보(孤官無補)가 되어 무력하다.

시주 辛巳를 기준으로 申酉 공망(空亡)으로 일주 자좌공망(自坐空亡)이고 월지 남편궁이 공망이다.

일주(日柱) 庚申은 자왕지기(自旺之氣)가 강하여 남편인 관살을 업신여기는 성향이 강하게 작용하여 남편과 불화하거나 생사 이별로 부부 해로를 어렵게 하는 간여지동(干與支同)이다.

남편별 巳中丙火의 입장에서는 팔자에 처첩의 기운인 비겁이 여럿으로 아내에게만 집중하기 어려운 자매강강(姉妹剛强), 군비쟁관(群比爭官)이 되어 남편의 외도가 문제가 될 소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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